글래드 호텔앤리조트, 지점별 크리스마스 포토존 선봬

산업·IT 입력 2023-11-21 14:03:44 이호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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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글래드 제주 내부 사진.[사진=글래드 호텔앤리조트]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글래드 호텔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다양한 크리스마스 감성 담은 데커레이션과 함께 글래드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지점별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포토존은 '웰컴 투 산타 빌리지 인 글래드! (Welcome to Santa Village in GLAD!)’ 테마로 기획됐다. 서울과 제주의 글래드 호텔 지점별로 테디베어, 롤리팝 캔디, 진저쿠키, 발레리나 인형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를 활용해 크리스마스 트리와 포토 스팟을 꾸민 것이 특징이다.

 

먼저, 메종 글래드 제주는 산타의 테디베어 빌리지(Santa’s Teddy Bear Village)’ 콘셉트로 테디베어를 테마로 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보인다. 특히 로비 중앙에 2m의 거대한 테디베어를 배치했으며 호텔과 레스토랑 삼다정 입구에는 테디베어 오너먼트로 가득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나 볼 수 있다.

 

글래드 여의도는 로비에 들어서면 ‘GLAD Christmas’ 문구와 함께 레드(Red)와 화이트(White) 컬러의 크리스마스 볼 오너먼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롤리팝 캔디 오너먼트가 달려 있는 산타의 캔디 빌리지(Santa’s Candy Village)’ 콘셉트의 크리스마스 트리와 선물 박스 장식으로 가득찬 포토 스팟을 연출했다. 호텔 외관에는 대형 롤리팝 지팡이를 들고 있는 글래드맨(Gladman)’을 만나볼 수 있다.

 

글래드 마포는 새틴 리본과 벨 오너먼트로 꾸며진 대형 크리스마스 리스와 산타의 인형 빌리지(Santa’s Doll Village)’ 콘셉트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마련했다. 눈이 내린 듯한 눈꽃 트리에 조명, 발레코어 무드의 인형들과 오너먼트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다.

 

마지막으로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는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에 리본과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진저브레드 쿠키 오너먼트로 장식한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선보인다. 특히 외관에 위치한 글래드맨(Gladman)’과 함께 산타의 쿠키 빌리지(Santa’s Cookie Village)’ 콘셉트에 어울리는 대형 진저브레드 맨을 만나 볼 수 있어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이색 포토 스팟을 제공한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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