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자원순환의 날’ 기념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

전국 입력 2023-09-06 19:15:37 이은상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한국남동발전이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한국남동발전]

[진주=이은상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6일 아산환경과학공원에서 환경부, 충청남도 주최로 진행된 ‘제15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행사에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남동발전은 1회용품을 사용줄이기를 위하여 ▲2021년 공기업 최초로 본사 사내카페 다회용컵 공유시스템 도입 및 운영, ▲2022년 다회용컵 공유플랫폼 기업 창업을 위한 사내벤처팀 선정, ▲2023년 다회용컵 공유시스템 경남 지역확산, 1회용품 제로챌린지 및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 참여 등을 추진하였다. 

또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자원순환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석탄재 업사이클링 제품 제작, ▲2023년 석탄재를 재활용한 배관 생산 및 실증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이러한 1회용품 감량과 재활용 촉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받게 됐다.

한국남동발전 박경일 녹색성장처장은 “앞으로도 국정과제인 순환경제 촉진을 위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andibod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이은상 기자 보도본부

dandibodo@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