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창립 2주년 맞아 조합원에게 기념 선물 배포

전국 입력 2023-08-29 12:04:08 강원순 기자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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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기업 삼양식품, 선물 세트 부서별 전달 완료

우산동 조합원들이 선물세트를 받고 기뻐하고 있다.[사진=원공노]

[원주=강원순 기자]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이하 원공노)은 창립 2주년(2021.9.4.창립) 기념으로 조합원들에게 삼양식품 선물 세트를 지급했다고 29일 밝혔다.  


원공노는 2021년 민노총·전공노를 탈퇴하여 독자노조의 길을 걷고 있으며 지난 8월 제2대 임원 선거를 마치고 가시박 제거 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자유로운 환경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태장2동 조합원들이 선물세트를 받고 기뻐하고있다.[사진=원공노] 

이번 창립기념일 선물은 향토기업 삼양식품을 응원하는 마음과 조합원 복지의 의미를 살려 선물 세트(라면,과자,소스)로 구성했다. 


우해승 위원장은 “원공노는 조합원들의 결정으로 2년째 독자노조의 길을 걷고 있다. 조합원이 행복하고 지역 사회와 보조를 맞추는 활동을 늘 고민 중이다”며 앞으로의 행보에 응원을 당부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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