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청계 SK뷰' 본격 청약 돌입

부동산 입력 2023-08-17 10:05:37 이지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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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 SK뷰' 견본주택에서 방문객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SK에코플랜트]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SK에코플랜트는 서울 성동구 용답동에 들어서는 '청계 SK뷰'가 오는 21일부터 청약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특별공급은 기관추천,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노부모부양, 생애최초로 구성되며, 유형별로 세부 자격 요건, 당첨자 선정방법이 달라 모집공고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요건이 1순위보다 까다로운 만큼 자격이 된다면 청약을 넣어보는 것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이다.


1순위는 주택을 보유해도 청약 가능하다. 전용면적 85㎡ 이하로만 선보여 60%를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해 가점이 낮은 젊은 수요층은 물론 갈아타기를 원하는 유주택자들의 당첨도 노려볼 수 있다. 


여기에 입주자 모집공고일(9일) 기준 서울에 거주하기만 하면 서울시 우선공급 자격을 얻는다. 분양권 전매제한도 1년이며, 실거주 의무도 없다.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은 서울·경기·인천 거주자(만 19세 이상)라면 당첨을 기대해볼 수 있다. 다만 신청자 본인에 한해 특별공급 1건, 일반공급 1건 중복신청이 가능하나, 특별공급에서 당첨되면 일반공급 당첨자 선정에서 제외된다.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에 검증된 상품성이 더해져 견본주택으로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고, 추첨제 물량이 있어 가점이 부족한 젊은 세대나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1주택자의 문의도 많다"며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고의 상품과 성실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청약 일정은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발표는 29일이며, 계약체결은 9월 11~13일에 진행된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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