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금 전달
부산지역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중 선정해 청소·방역 서비스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 구창우 부산지역자활센터 협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사진 제공=HF]
[부산=김정옥 기자]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부산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HF 클린하우스‘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기부금 8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HF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와 부산시 16개 구·군의 사회복지기관 이용자 중 주거취약계층 252가구에 청소‧방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따라서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와 협업해 자활인력 138명이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최준우 사장은 “HF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조금이라도 더 많은 분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HF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o571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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