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대환대출 중개자금 1,000억원 넘어"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카카오페이의 대환대출 서비스를 통해 중개된 자금 규모가 1,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페이는 오늘(1일) 진행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같이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현재까지의 대환대출 서비스 이용자 수도 20만명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주택담보대출 대환대출 서비스도 연내 오픈 예정이라는게 카카오페이 측 설명이다.
한편 카카오페이 대환대출 서비스에서는 5대 시중은행을 포함해 23개 금융사들의 상품을 비교해볼 수 있다. /yejoo050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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