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감사의 간식차’와 함께한 소방공무원 1만1,000명 돌파

산업·IT 입력 2023-07-25 09:22:52 이호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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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오른쪽) 하이트진로 대표가 마산소방서 소방공무원에게 간식과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사진=하이트진로]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하이트진로는 지난 2020년부터 운영한 감사의 간식차와 함께한 소방공무원이 11,000명을 넘었다고 25일 밝혔다.

 

감사의 간식차는 소방공무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전국의 소방서를 직접 찾아가 간식을 전달하는 행사다.

 

4년째 감사의 간식차를 운영 중인 하이트진로는 이번달까지 총 100개의 소방서를 찾았다. 지금까지 간식차를 만난 소방공무원은 약 11,050여명에 달한다.

 

올해는 현재까지 경기, 강원, 충북, 경남/창원 지역의 20개 소방서, 2,200명의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오는 8~9월에는 경북과 전북 지역의 10개 소방서를 방문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감사의 간식차 행사와 함께 생산공장이 위치한 지역의 소방서와 안전 및 화재예방활동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강원공장, 청주공장, 마산공장은 각각 홍천소방서, 청주서부소방서, 마산소방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소방 물품 지원 및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한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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