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2024 AFC U-23 아시안컵 예선전’ 유치

전국 입력 2023-07-20 13:33:03 김정옥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9월, 올림픽 대표팀 경기 직접 관람 가능

12년 만에 우리 시에서 축구 국가대표 경기가 개최

창원특례시가 ‘2024 AFC U-23 아시안컵 예선전’ 을 유치했다.[사진 제공=창원시]

[부산=김정옥 기자]창원특례시는 2024 AFC(아시아축구연맹) U-23 아시안컵 B조 예선전이 96일부터 12일까지 창원축구센터에서 개최된다. 

 

내년 파리올림픽 아시아지역 1차 예선을 겸하는 이번 예선전은 한국, 카타르, 키르기스스탄, 미얀마가 참가한다.

 

경기는 96, 9, 123일간 6경기가 치러진다.

 

한국은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22세 이하 올림픽 대표팀이 출전한다.

 

3경기로 96일은 카타르, 9일은 키르기스스탄, 12일은 미얀마와 맞붙을 예정이다.

 

창원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창원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국제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유치를 위해 스포츠 친화 도시 창원을 국내외 널리 홍보했다.

 

따라서 대한축구협회와 지역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그리고 올해 7월 초 대한축구협회 실무진의 경기장 실사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창원시에서 국가대표 경기가 치러지는 것은 20119월 창원축구센터에서 개최된 2012 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오만전 이후 처음으로 12년 만에 이뤄냈다.

 

홍남표 시장은 “12년 만에 우리 시에서 축구 국가대표 경기가 개최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성공적 개최를 위해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jo571003.naver.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김정옥 기자 보도본부

kjo571003@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