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든, 자몽맛 더한 여름 한정판 ‘호가든 포멜로’ 출시
호가든 포멜로 제품 사진.[사진=오비맥주]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벨기에 맥주 호가든은 여름을 맞아 자몽맛을 더한 한정판 ‘호가든 포멜로(Pomelo)’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호가든 포멜로’는 밀맥주 호가든에 포멜로의 과즙을 더한 밀맥주다. 포멜로는 동남아 지역에서 접할 수 있는 자몽 계열의 열대 과일이다. 4.9도인 호가든 오리지널 제품보다 낮은 3.0도의 저도주로 제조됐다. 500ml 캔제품으로 출시되는 호가든 포멜로는 다음달 초부터 전국 편의점 및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호가든은 도심 속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에 여름 더위를 피해 쉴 수 있는 그늘막 설치, 화사한 색상의 여름 굿즈 판매 등을 통해 호가든 포멜로를 알릴 예정이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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