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톤, 올 1분기 영업익 7.4억원…흑자 기조 이어가
[사진=아톤]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핀테크 보안그룹 아톤은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37억원, 영업이익 7억4,000만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금융 부문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357%, 핀테크 보안 솔루션 부문의 라이선스 매출은 36.1%
늘며 매출 신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영업이익은 2019년 4분기 이후 14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다만 당초 1분기 예정됐던 주요 프로젝트가 연기된 영향으로 전년 대비 영업이익 규모는 감소했다.
아톤 관계자는 "2분기 이후 모바일 OTP, 전자서명
라이선스 및 다수의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 전자서명 인증솔루션 등 추가 공급 및 구축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yejoo050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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