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 ‘피에르 가니에르 X 무궁화’ 갈라 디너 선봬
피에르 가리에르 셰프.[사진=롯데호텔]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롯데호텔은 ‘요리계의 피카소’라 불리는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와 다음달 3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4년 만의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갈라 디너에서는 지난 2008년 문을 연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의 15주년을 기념한 컬래버레이션이 진행된다.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는 롯데호텔 서울의 한식당 무궁화와 “Korea meets France”를 주제로 한 9코스의 요리를 제공한다.
호텔롯데 법인 창립 50주년 기념 메뉴도 다음달 31일까지 피에르 가니에르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50주년 메뉴는 와인 페어링 여부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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