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사천공장, ‘플로깅’ 진행…조깅하며 쓰레기 주워

산업·IT 입력 2023-02-28 18:56:17 이호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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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사천공장 임직원들이 경남 진주시 남강댐 일대 환경 조성을 위한 플로깅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BAT로스만스]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담배 기업 BAT의 제조 시설인 BAT사천공장 임직원들이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BAT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더 나은 내일(A Better Tomorrow)’을 위한 환경보호 캠페인의 일환이다.

 

플로깅은 스웨덴어 줍다(Plocka upp)’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

 

이날 행사에는 BAT사천공장 임직원과 K Water 남강댐 지사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BAT사천공장에 물을 공급하는 취수지역인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댐 일대에서 진행됐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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