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수원시, ‘건설현장 해빙기 안전점검’ 실시
국토안전관리원 수도권지사, 수원시 관계자가 건설현장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사진=국토안전관리원]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 수도권지사는 7일부터 수원시 관내 17개소 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5일 동안 계획된 점검은 수원시청과 수원시 관내 구청의 담당 공무원들 및 관리원 담당자들과 함께 진행된다. 흙막이, 비계 등 가설구조물과 추락 방지 시설의 설치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안전관리계획서 승인 여부도 확인할 계획이다.
어윤복 지사장은 “안전관리가 취약한 소규모 건설현장의 해빙기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수원시와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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