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 새 준중형트럭 ‘2023 더쎈’ 실내 이미지·네이밍 공개

산업·IT 입력 2023-01-26 15:18:55 성낙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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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타다대우상용차]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타타대우상용차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준중형트럭 더쎈의 부분변경 모델 ‘2023 더쎈의 실내 이미지와 함께 새로운 네이밍을 최초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에서 공개한 신형 ‘2023 더쎈운전자 중심의 집약적인 공간을 메인 컨셉으로 차량 실내 공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상용차 운전자들의 운행 환경을 고려해 더욱 효율적이고 편리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실내 공간을 새롭게 구성했다.

 

한편 타타대우상용차는 ‘2023 더쎈출시에 맞춰 기존 더쎈의 영문 네이밍을 ‘the CEN’에서 ‘DEXEN’으로 변경해 대형트럭 ‘MAXEN(맥쎈)’과 중형트럭 ‘KUXEN (구쎈)’과 함께 강한 트럭을 의미하는 쎈의 영문 표기를 ‘XEN()’으로 통일할 예정이다.

 

새롭게 변경되는 준중형 트럭 더쎈의 영문 네이밍 ‘DEXEN’‘Designed Efficiency’의 알파벳 이니셜에 타타대우상용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XEN)’을 조합해 탄생한 것으로, ‘최고의 효율을 위해 디자인된 준중형 트럭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로써 타타대우상용차는 준중형 트럭에서부터 중대형 트럭으로 연결되는 완전한 (XEN)’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모델 전체 라인업에 녹여낸다는 계획이다.

 

김방신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이번 ‘2023 더쎈은 운전자 중심의 더욱 효율적이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대시보드와 시트를 포함한 인테리어 전반에 고급 승용차를 연상시키는 디자인 요소들을 담았다, “새롭게 변경된 더쎈의 모습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인 만큼, 상용차 운전자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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