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 곽재용 영화 감독 ‘노엘라의 뮤직테라피’ 게스트 초청
[사진=뮤직카우]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뮤직카우는 문화 토크의 장 ‘노엘라의 뮤직테라피’ 게스트로 ‘곽재용’ 영화 감독을 초청하고 오는 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뮤직카우 회원이라면 누구나 오는 8일까지 뮤직카우 앱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응모자 중 총 20명(동반 포함) 내외 인원을 선정해 현장에 초대할 계획으로, 당첨자 발표는 모집 마감일 다음날인 9일에 개별 문자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노엘라의 뮤직테라피는 오는 ‘살롱 드 뮤직카우’에서 진행된다. 곽재용 감독은 뮤직테라피의 일곱번째 게스트로 초청됐다. 그간 작사가 조동희, 틴탑 니엘, 바비킴, 림킴(김예림), 더 넛츠 정이한, 피아니스트 배장은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초대된 바 있다.
한편, 장편영화 ‘비 오는 날 수채화’ 감독으로 데뷔해 1990년대 청춘영화 붐을 일으켰던 곽재용 감독은 이후 대한민국 로맨틱 코미디의 원형을 완성시킨 ‘엽기적인 그녀’, 풋풋하고 순수한 첫사랑의 기억을 담아낸 ‘클래식’ 등의 영화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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