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창원맛스터 요리학교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2022 코리아 월드푸드 챔피언십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금상 수상
창원특례시가 창원맛스터 요리학교 보건복지부장관상 금상을 수상했다.[사진 제공=창원시]
[부산=김정옥 기자]창원특례시가 마산대학교에 위탁운영하고 있는 제2회 창원맛스터 요리학교가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 ‘2022 코리아 월드푸드 챔피언십’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보건복지부장관상(금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제2회 창원맛스터 요리학교 ‘맛장인반’ 학생들은 ‘특별 전시경연’ 부문에 출품, 지역특산물을 요리에 접목하는 등 지역 외식문화 발전과 외식산업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금상을 수상하게 됐다.
2022 코리아 월드푸드 챔피언십은 하반기 대한민국 단일 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로 세계적 수준의 식품조리 및 가공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나아가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 관련 이슈를 협의하는 자리다.
특히 국내 유일무이한 최고의 요리대회라 할 수 있다.
이종민 보건위생과장은 “창원맛스터 요리학교 맛장인반 학생 여러분은 이번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을 통해 조리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창원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발돋움하고 창원시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jo571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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