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에이드, 상장 첫날 ‘부진한 성적표’
오늘(23일) 코스닥에 상장한 위니아에이드가 부진한 성적을 보였습니다.
위니아에이드는 공모가 1만6,200원보다 낮은 1만4,6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습니다. 개장 이후 하락세를 보이며 시초가 대비 -24.66% 내린 1만1,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위니아에이드는 이달 초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에서 9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 상단인 1만6,200원에 확정한 바 있습니다.
2015년 설립된 위니아에이드는 물류 및 케어 서비스를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해오다 2018년부터 유통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했습니다. /choi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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