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소외계층 아동에 1억원 상당 '학용품 키트' 전달

산업·IT 입력 2022-05-23 13:25:31 김수빈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중소기업중앙회가 23일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1억원 상당 학용품 키트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1억원 상당 학용품 키트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학용품 키트는 올해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유공자로 선정된 중소기업인들이 십시일반으로 조성한 후원금으로 제작됐다. 


본 키트는 실내화 주머니, 문구세트, 학용품 등 물품들로 구성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100여곳에 지원한다. 전국에 학용품 지원이 필요한 아동 5,0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 유공자들의 자발적 나눔활동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더 나은 교육환경에 일조할 수 있어 보람된다”라며 “중소기업계의 꾸준한 지원이 미래 인재를 돌보고 세우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kimsou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김수빈 기자 금융부

kimsoup@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