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동영상 편집앱 키네마스터 6.0 버전 출시

S경제 입력 2022-05-09 11:00:00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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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네마스터]

모바일 동영상 편집앱 키네마스터가 UI를 전면 개편한 6.0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버전은 본격 플랫폼화를 위한 시작점으로 사용자는 키네마스터 계정을 만들어 원하는 프로젝트를 저장하고 손쉽게 계정을 관리할 수 있다.


특히 개편된 UI는 프로젝트를 한 손으로 넘기며 둘러보고 다운로드할 수 있는 ‘Mix’, 원하는 테마와 카테고리의 프로젝트들을 검색할 수 있는 ‘Search’, 프로젝트를 관리하거나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들고 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Create’, 계정을 관리할 수 있는 ‘Me’로 구성되 있다.


또한 키네마스터는 신규 버전을 출시하면서 동시에 식당, 제과점, 네일숍, 교육, 부동산 중개업 등 소상공인들과 비즈니스에 사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용 프로젝트와 개인들의 숏폼 콘텐츠 제작을 위한 프로젝트들도 대거 출시했다.


임일택 키네마스터 대표는 1분기 주주서한을 통해 "향후 사용자가 내려받을 수 있는 프로젝트는 올해 말까지 수만 개 내년말까지는 수십만 개가 될 것이다"이라며 “올해 중 적절한 시점에 일반 사용자들도 직접 제작한 프로젝트를 플랫폼에 올릴 수 있도록 구현하여 세계 최초의 프로젝트 공유 플랫폼을 만들 회사는 바로 키네마스터가 될 것”이라고 새로운 비전과 포부를 전한 바 있다.


한편 키네마스터의 새로운 버전을 사용하려면 아이폰 사용자는 앱스토어에서 키네마스터를 검색 후 New라고 표기된 신규버전을 다운로드해야 하며,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구글플레이에서 검색 또는 자동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버전을 만나볼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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