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엘컴텍이 강세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 리스크가 고조되면서 금값이 강세를 보이자 금이 매장된 광구 탐사권을 보유한 점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22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엘컴텍은 전일 대비 4.71% 오른 1,55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금융정보사이트 인베스팅닷컴(investing.com)에 따르면 4월물 금 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5.4달러(0.81%) 오른 온스당 1,915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6월 이후 최고치 수준으로 치솟았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며, 금 가격은 2,000달러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한편 엘컴텍은 2007년 몽골 현지에 설립한 회사를 통해 금이 매장된 광구 탐사권을 보유하고 있어 금값이 오를 경우 주가가 들썩여 왔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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