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밸런타인데이 프로모션 전개

산업·IT 입력 2022-02-07 10:32:47 수정 2022-02-08 10:02:18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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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컨티넨탈]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로맨틱 인터컨티넨탈'을 주제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1층 로비에는 장미 약 5,000송이로 장식된 대형 로즈월이 설치된다. 그랜드 델리에서는 사랑이 피어나는 순간에서 영감을 얻은 ‘블루밍 로즈 쉬폰’ 케이크를 판매한다. 케이크 위에 피어난 장미 한 송이와 바람에 흩날리는 장미꽃잎 모양의 화이트 초콜릿 장식이 특징이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1층 로비라운지&바에서는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를 오는 14일 디너로 특별 운영한다. 저녁에는 랍스터와 비프웰링턴이 포함된 파인다이닝형 3코스 메뉴에 파이퍼 하이직로제 샴페인 1잔을 추가할 수 있으며, 4중주 콰르텟 라이브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30층에 위치한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오는 14일 저녁 이탈리안 정찬 코스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단 한 커플만을 위한 플루토룸 프로포즈 패키지도 내놨다. 꽃과 촛불로 장식된 프라이빗 공간인 플루토룸 이용과 코스 메뉴, 돔 페리뇽 샴페인 1병, 꽃다발, 케이크, 호텔 숙박권으로 구성됐다.

1층 로비라운지에서는 오는 14일 저녁 ‘원더아워 로맨틱 스페셜’을 준비했다. 무제한 와인과 맥주, 식사로 충분한 각국의 다양한 요리, 밸런타인 스페셜 디저트를 제공하고, 친환경 생딸기를 따로 패싱 서비스한다. 라이브 공연과 함께 호텔에서 특별 제작한 아이버니(I-Bunny) 인형을 선물로 증정한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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