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랩스, 게임 신사업 순항…‘태고M’ 사전예약 50만 돌파

증권 입력 2022-01-03 14:24:18 배요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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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시티랩스는 3일 첫 게임 퍼블리싱 사업인 정통 오리엔탈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태고M’이 사전예약자 수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태고M’은 본격적인 사전예약 시작 전 단계부터 공식 페이지를 통해 35만 명 가량의 사전예약 신청자를 모집하는 등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시티랩스는 지난 27태고M’ 전속모델 마마무 화사와 제작한 사전예약 티저 영상이 공개되는 등 마케팅 채널 확대가 가속화 되고 있는 와중에 단기간 내 누적 사전예약자 달성 이벤트 조건까지 모두 충족돼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보상폭이 확대된 만큼, 남은 기간 한층 가파른 사전예약자 수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영중 시티랩스 대표이사는 태고M은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게임 작품성을 인정받은 대작인 만큼, 신사업 첫 행보부터 단기간 사전예약 50만 달성이라는 의미있는 성과를 달성했다국내 정식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시장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안주하지 않고 정식 서비스 전까지 전방위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여가며 빈틈없는 준비에 전념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태고M’은 스토리·레이드·PVP 등 유저들이 각각의 취향에 맞춰 즐길 수 있는 풍부한 콘텐츠들로 기획, 연출돼 지난해 중국,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 중심 진출 국가에서 모두 5위권 이내의 흥행 성적을 기록한 정통 오리엔탈 MMORPG 모바일 게임이다. 시티랩스는 지난 달 가이아모바일코리아와 태고M’의 국내 독점 서비스를 위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 이달 중 정식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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