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호텔 심사 최고 등급받았다…'5성' 획득

산업·IT 입력 2021-11-24 16:19:39 김수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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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입구 이미지 [사진=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이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호텔 등급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5성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호텔 등급 심사는 호텔의 각종 시설과 서비스 전반에 걸쳐 진행되는 공식 심사로, 현장평가 700점과 암행평가 300점 등 총 1,000점 만점에서 90% 이상 점수를 받아야 5성이 주어진다.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호스피탈리티 그룹 아코르(Accor)와 요진건설산업이 손을 잡고 아시아 최초로 오픈한 몬드리안 브랜드의 호텔로, 지난 2020년 8월 이태원에 신규 오픈했다.


루프탑에 위치한 '프리빌리지 바'를 비롯해 '클레오 레스토랑', '럼퍼스 룸' 등을 갖춘 호텔은 총 18개 층의 295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피트니스센터와 실내외 2개의 수영장, 결혼식과 연회 등 이벤트가 가능한 볼룸과 스튜디오 등을 갖췄다.


타렉 베헤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총지배인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서도 경쟁력 있는 서비스와 시설을 제공하는 서울 최고의 라이프 스타일 아이콘으로서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호텔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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