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거제청년주간’ 추진기획단 최종 회의

전국 입력 2021-11-05 20:36:28 수정 2021-11-05 20:38:31 김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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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참여율 제고 방안 모색

지난 3일 거제청년센터 이룸에서 ‘2021 거제청년주간’ 추진기획단 최종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사진=거제시청]

[거제=김서영기자] 경남 거제시는 지난 3일 거제청년센터 이룸에서 ‘2021 거제청년주간’을 함께 만들어 나갈 청년들을 중심으로 추진기획단 최종 마무리 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청년주간 추진기획단은 예술·영상·홍보 등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거제청년 8명으로 구성됐다. 최종 회의에서는 체험부스 운영과 홍보 활성화 방안 등 청년참여율 제고 방안을 모색하고, 행사 전반에 대한 준비사항을 논의했다. 


‘2021 거제청년주간’은 시 최초의 청년을 위한 행사로,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첫날 오후 6시부터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의 식전 공연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그룹 V.O.S.의 축하공연과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다음날 오후 1시부터는 청년 성과 강연, 청년밴드 공연과 홈포레스트호텔 야외 테라스(4층)에서 청년공모 사업 전시와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만 19~39세 청년은 5일까지 청춘다락으로 사전 참여신청을 하면 된다. 입장 가능 인원은 하루 250명이다.


심태명 거제시 시정혁신담당관은 “청년주간 행사를 통해 소통과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함께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니 많은 청년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seo0k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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