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상가 ‘복현 비엘타워’ 투자자 관심 상승

S경제 입력 2021-04-21 09:30:00 박진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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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시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월별 건축물 거래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약 335천여 건으로 전년에 비해 10.56% 가량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수익률 또한 거래량 증가에 힘입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상가정보연구소가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올해 1월 상업용 부동산 거래량이 지난 해 동월 대비 약 33.5% 증가한 것으로 나온다. 이 수치는 상업용 부동산 매매 거래 통계가 집계된 2006년 이내로 역대 1월 중 가장 높은 거래량이다. 이처럼 여러 가지 조사 결과를 미루어보면 현재 시장의 투자 방향이 아파트 등 주거용 부동산에서 상업시설 등 수익형 부동산으로 바뀌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처럼 수익형 부동산이 점점 각광받는 이유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들은 크게 두 가지로 분석하고 있다.

 

하나는 잇따른 주택시장의 강력한 규제로 인해 수익형 부동산이 반사이익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현 정부가 출범한 이후로 고강도 부동산 대책이 연이어 발표되면서 비교적 규제 영향이 덜한 상업시설로 투자자들이 유입되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

 

또 하나는 장기화된 저금리 기조 현상이다. 지난 15일 한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5%로 동결시킴으로써 일 년 가까이 초저금리의 시대가 지속되고 있다. 때문에 시중 유동자금이 은행 이율보다 수익률이 높은 투자처를 찾아 수익형 상품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구 복현오거리에 위치한 고품격 상업시설 ‘복현 비엘타워’가 투자자들에게 빠른 입소문을 타고 있다.

 

‘복현 비엘타워’는 총 79실로 구성된 14층 높이의 메디컬 & 에듀 전문 상가로, 다양한 메리트를 가진 수익형 상업시설이다. 상가 주변으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곳곳에 들어서고 있고, 인근에 1만 세대가 넘는 재건축, 재개발이 대대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가 가능하다.

 

거기에 복현동이 노령인구 비율이 높다는 점, 인근에 복현초, 경진초, 복현중, 대구북중, 영진고, 경북대, 영진전문대 등 초등부터 대학까지 학생수요가 풍부하다는 점도 메디컬과 에듀케이션을 전문으로 하는 ‘복현 비엘타워’의 투자가치를 높이는 부분이다. 더불어 도시철도 엑스코선 건설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복현 비엘타워’의 고객 유입력과 집객력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복현오거리 상업지구에서 ‘복현 비엘타워’가 유일한 프리미엄 상업시설이라는 점도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다. 현재 복현오거리 인근은 거주인구는 물론 유동인구까지 많은 수요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지역을 대표할만한 상업시설이 없다. 이에 ‘복현 비엘타워’가 준공되면, 복현오거리의 새로운 랜드마크 상가가 되어 인근 주민들이 즐겨 찾는 대표 상업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복현 비엘타워’가 또 하나 자신 있어 하는 부분은 주차장이다. ‘복현 비엘타워’는 자주식과 기계식 주차방식을 모두 도입하여 총 104대가 주차할 수 있는 넉넉한 주차공간을 마련했다. 또 입점자는 지상 주차장, 방문객은 지하 주차장으로 주차 공간을 분리하여 편리하면서 안전한 주차환경을 조성했다.

 

‘복현 비엘타워’ 홍보관을 방문한 한 투자자는 “설계도 만족스럽고, 배후수요도 풍부해서 투자하기 좋은 상업시설로 보인다”며 “상가는 결국 입지가 전부인데, 복현 비엘타워는 입지조건이 매우 좋아서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복현 비엘타워’는 현재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현장은 북구 복현동 426-7번지 일원, 홍보관은 현장 바로 옆에 위치해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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