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 평균 18대 1로 1순위 청약 마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에 공급하는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대우건설이 쌍용건설과 함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1-2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이 1순위 청약에서 전 타입 마감됐다.
7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의 청약 결과 전체 478가구(특별 공급 제외) 모집에 총 8,710건이 접수돼 평균 18.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청약 경쟁률은 50대 1을 기록한 전용 59A㎡타입에서 나왔다. 이어 △74㎡타입이 47대 1을 기록했고, △59B㎡타입 39대 1, △84D㎡타입 33.57대 1 등 모든 타입이 1순위 마감됐다.
단지는 3~4Bay 위주의 평면을 비롯해 다양한 첨단시스템과 커뮤니티시설 등이 적용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08만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여기에 마창대교, 마산항, 무학산, 추산근린공원 등이 가까워 단지 내(일부 세대)에서 조망이 가능하며 이 외에도 창원 S-BRT 2단계 및 마산해양신도시 등 개발호재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많은 분들께서 호응해주신 만큼 입주민 분들이 최고의 주거 만족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성실시공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일정은 오는 13일 당첨자 발표를 하며,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비규제지역인 마산합포구에 들어서는 만큼 전매제한이 없다.
한편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의 견본주택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317-1번지에 위치해 있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 견본주택도 운영 중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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