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 층간소음 걱정 없는 전자드럼 시리즈 출시

S생활 입력 2020-12-18 16:12:04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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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헬스, 근무 등 홈라이프를 도와주는 제품 출시 많아져

야마하 전자드럼 ‘DTX6’ 시리즈 [사진= 야마하뮤직코리아]

코로나19의 재확산을 막기 위해 최근 수도권과 부산, 강원, 충남 등의 주요 지역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를 2.5단계로 격상했다. 방역 수칙에 따라 사람들이 외출과 모임을 자제하며 집콕 생활의 장기화가 예상되고 있다.

 

집에서 머무는집콕생활이 길어지다 보니 집은 단순한 주거공간의 의미를 넘어 여가, 취미, 헬스, 근무 등의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공간으로 변화하며 더 나은 홈라이프를 위한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가 집안에서도 층간 소음 걱정 없이 악기 연주를 즐길 수 있는 전자드럼 ‘DTX6’시리즈를 선보였다.

 

야마하 전자드럼 DTX6 시리즈는 DTX6KX, DTX6K2X, DTX6K3X 세 가지 모델로 설치와 조작은 보다 간편하고, 플래그십 모델에 사용되는 오리지널 패드를 채용하여 누구나 어디서든 고품질의 드럼 연주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새롭게 개발된 DTX6 시리즈용 모듈 DTX PRO는 새로운 어쿠스틱 드럼 사운드 샘플이 내장되어 보다 리얼한 어쿠스틱 드럼 사운드를 구현한다.

 

특히, DTX6K2X DTX6K3X 두 모델에는 전자드럼의 쉬운 조립과 연주 시의 안정성을 위해 새로운 랙(Rack) RS6이 탑재되어 더욱 자유롭고 안정적인 전자드럼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야마하 무료 애플리케이션 ‘Rec’n Share’와 스마트 기기를 연결하면 드럼 연주의 녹음과 동시에 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촬영한 데이터는 앱을 통해 손쉽게 편집하여 SNS에 업로드할 수 있다.

 

멜킨 스포츠는 홈트레이닝용플렉스 트레일저소음 런닝머신을 출시했다.

 

플렉스 트레일 런닝머신은 조용한 주택 거실 수준에 해당하는 저소음 제품으로 가정에서 사용하기 편리하게 큰 부피를 차지하지 않으며 언제 어디서든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는 접이식 제품이다.

 

사이드 발판과 벨트 간의 불필요한 틈을 줄여 발 끼임과 이물질 끼임 문제를 해결했으며, 기존 워킹 머신보다 넓은 380mm 광폭 벨트 사이즈는 보폭에 따른 균형 중심을 잡아준다. 미끄럼 방지 발판도 장착되어 더욱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운동 중 계기판을 터치하지 않더라도 시작, 멈춤, 속도를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손잡이에 듀얼 이지 세이프 버튼을 부착했다. 이와 함께 손잡이의 메탈 센서는 자동으로 심박수를 정해주며 심박수 체크를 통해 개인에게 알맞은 강도로 걷기 운동을 할 수 있게 돕는다.

 

허먼밀러의 대표 모델에어론 체어는 집에서 보다 편안하게 업무를 볼 수 있게 도와주는 제품이다.

 

에어론 체어는 앉았을 때 하중을 고루 분산시켜 허리와 골반에 무리를 줄여줘 오랜 시간 앉아 있어도 편안하며 척추 디스크 압력을 최소화해 피로감을 낮춰 준다.

 

내구성이 좋아 오랜 시간 사용해도 의자 구조가 뒤틀리거나 비뚤어지지 않는다. 체어의 사이즈도 자신의 몸에 맞게 세 가지로 구분돼 있으며, 좌판 높이뿐만 아니라 허리 받침, 등판 젖힘 등을 개인에 따라 조절 가능하다.

 

야마하뮤직코리아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해 잇따른 공연 취소와 음악 학원 휴원 등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제한되면서 전자드럼 DTX6 시리즈와 같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악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야마하의 악기로 집에서 음악 취미 생활을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며 코로나 블루를 함께 이겨 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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