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찍고 부산 상륙한 ‘키키히어로즈’ 두 번째 컬쳐 프로젝트 ‘APE BURGER’ 팝업 투어 개최

S생활 입력 2020-11-06 09:09:22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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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키키히어로즈]

스티브요니가 전개하는 감성 캐릭터 컴퍼니 키키히어로즈의 첫번째 브랜드 APE THE GREAT(에이프 그레이트) 11 1일부터 12 11일까지 부산 서면에 위치한 버거샵에서 ‘APE BURGER’ 팝업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 투어는 지난 성수동에서 진행한 ‘LITTLE ROOM’ 프로젝트에 이어 번째로 진행되는 ATG 컬쳐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ATG 서울의 성수동과 같이 동네의 전통성을 유지하며 개성과 취향이 가득 담긴 개인 카페, 레스토랑이 주로 생겨나며 MZ세대의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부산 전리단길을 팝업 투어 장소로 정했다.

 

전포동 전리단길에 위치한 버거샵은 ATG 자유롭고 아티스트릿한 감성을 접목한 ‘Artistreet(아티스트리트)’ 바이브와 많이 닮아 있어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생동감 있는 에너지와 힙한 시너지를 발생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ATG 관계자는상업성과 예술성만을 강조하는 문화가 아닌 자유로운 소통과 교감을 통해 브랜드와 대중이 자연스럽게 융화될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ATG만의 개성을 느끼길 바란다 전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버거 아니라 팝업 스토어 기간에만 특별 판매하는 컬래버레이션 티셔츠와 플러시 토이를 포함 시그니처 인형과 의류 등을 직접 구매할 있어 힙스터들의 눈길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키키 히어로즈는 올해 12 번째 캐릭터를 선보일 계획이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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