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화경 오피스텔 방이동 H타워 주목ㆍㆍ현대GBC 착공 시작해

S경제 입력 2020-06-16 09:22:11 수정 2020-06-16 09:22:36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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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대GBC 제공

서울시가 지난 2014 '서울미래 100년 도시 2030서울플랜'을 발표하면서 서울시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국제화된 개발도시로 만들고자 본격적인 출발 신호탄을 알렸다.

 

며칠 전 현대 신사옥 글로벌 비즈니스센터인 현대 GBC가 착공을 알림과 동시에 재건축 추진 단지인 송파구 잠실동 잠실 주공5단지는 전용 82㎡가 최근 215천만 원에 거래 되었다. 잠실 파크리오 전용 84㎡는 현대GBC 마이스(MICE)사업 발표로 166천만 원에 거래되면서 6월초 대비 10일 만에 순식간에 1억이 올랐고, 잠실 엘스의 경우 지난 주말 하루에만 6건의 거래가 이뤄졌다.

 

박원순 시장의 대표적인 서울의 미래 핵심개발 SID(Seoul International District)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이 본격화 되면서 한국도시 행정학회가 발표한 타당성 조사내용에 따르면, 현대GBC 개발과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의 호재로 향후 27년간 264 8천억 원 생산유발효과와 서울시 전체 일자리 503만명 4분의 1에 맞먹는 121 5,000여 개의 일자리가 생겨날 거라고 발표한 바 있다.

 

그중 가장 큰 호재로 삼성동과 송파구 일대가 국제교류복합지구인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가 지하화 개발을 앞두고 있으며, 잠실운동장의 30배 크기 12 4천평 규모의 사업으로 하루 철도이용객 45만명 버스이용객 18만명으로 GTX~A, C노선, KTX, 위례신사선 등 5개 광역철도 통합역사와 버스환승정류장 52개 노선 과 공공 상업시설등 4 1천억 생산유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최근 삼성동 코엑스와 롯데타워 바로 인근에 분양 마감 임박을 알린 잠실 H타워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2ㆍ589호선 쿼트러블 역세권으로 50만평 올림픽공원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침실을 분리한 1.5룸 특화공간으로녹색건축인증을 받은 친환경 오피스텔이다. 잠실 H타워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전매가 가능하며 취득세, 재산세를 감면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홍보관은 송파구청 사거리에 위치해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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