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신동탄포레자이’ 이달 공급 예정…1,297가구 조성
GS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반월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신동탄포레자이' 조감도. [사진=GS건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GS건설은 4월 경기도 화성시 반월지구 도시개발사업(반월동 17번지 일원)을 통해 신동탄포레자이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단지는 영통·기흥·동탄이 접해있는 트리플 생활권을 입지에 들어서며 최고 29층, 12개동, 전용면적 59~84㎡, 1,2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2026년 예정) 서천역(가칭) 역세권입지에 동탄도시철도인 트램(2027년 예정) 반월역(가칭)도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율목초와 접한 ‘초품아’ 아파트로 동학초·중, 서천고 등과 망포동·영통동 학원가가 인접해 있으며, 직주근접 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단지가 들어서는 화성시 반월지구는 당첨자 발표 후 6개월 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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