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컴퍼니, 비트레이드 상장 암호화폐 정보 투명 공개

산업·IT 입력 2019-11-12 11:52:46 수정 2019-11-12 11:59:50 전혁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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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정보공시 플랫폼 '쟁글'과 업무협약 체결

"투자자들에게 객관적인 암호화폐 정보 제공해 안전한 거래 지원할 것"

11일 블록체인컴퍼니와 쟁글이 비트레이드 상장 암호화폐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블록체인컴퍼니]

[서울경제TV=전혁수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레이드를 운영하는 블록체인컴퍼니(대표 최정록)가 11일 암호화폐 정보공시 플랫폼 '쟁글(Xangle)'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투자자들을 위해 상장 암호화폐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한다.


쟁글은 국내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미국 에드가(EDGAR), 일본 에디넷(EDINET), 국제 신용평가사 등의 기업평가 기준을 암호화폐 시장에 적용한 암호화폐 공시 플랫폼이다. 지난 10월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현재 400개 이상의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주요 이력과 공시 정보가 공개돼 있다.


쟁글 플랫폼에는 ▲암호화폐 발행기업 개요 ▲주요 사업 ▲투자자 현황 ▲기업 재무제표 ▲토큰 발행 기록 ▲상장 거래소 정보 등이 정기적으로 공시되며, 이외에도 ▲암호화폐 상장 및 폐지 ▲경영진 변경 ▲루머·사실 확인 ▲마일스톤 도달 여부 ▲토큰 보유지분 등 지배구조 변동 ▲자사 토큰 매입 및 소각 등의 이슈도 상시적으로 업데이트 된다.


블록체인컴퍼니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재 비트레이드에 상장돼 있는 암호화폐를 비롯해 신규 상장하게 될 암호화폐 정보를 쟁글에 공시할 수 있도록 각 재단과 협의할 방침이다. 특히 필요한 경우 쟁글로부터 '암호화폐 프로젝트 진단보고서(Due Diligence Report)'를 제공 받아 상장 심사나 거래소 운영정책 수립 시 참고 자료로 삼을 계획이다.


블록체인컴퍼니 측은 "2018년 4월 비트레이드 오픈 이래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거래소를 만들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보다 객관적인 암호화폐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한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wjsgurt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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