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 청약경쟁률 9.15대1
경기도 안산 단원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안산 중앙역' 모델하우스에 관람객들이 둘러보고 있다. [사진=현대건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건설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 오피스텔의 청약이 마감됐다. 1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6일 하루 동안 청약을 받은 결과 총 702실 모집에 6,424명이 몰려 평균 9.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3군(전용 33~57㎡)에서 나왔다. 38실 모집에 1,658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43.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2군(전용 27~33㎡)은 142실에 2,656명이 몰려 평균 18.7대 1을, 1군(전용 20~22㎡)은 522실에 2,110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4.04대 1를 기록했다.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 당첨자 발표는 오는 21일이고, 계약은 22~23일 이틀간 진행한다. 중도금 50% 무이자혜택이 주어진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이동 721번지에 마련돼 있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3층, 3개동, 전용면적 20~57㎡, 총 702실로 이뤄진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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