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가 예측한 '추석 연휴 귀성길' 오르기 좋은 시간은?

산업·IT 입력 2019-09-09 08:42:30 수정 2019-09-09 08:49:15 전혁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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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맵 이용자 빅데이터 분석, 귀성길 적합 시간은 11일 오전 이전이나 12일 오후 4시 이후

SKT가 T맵 빅데이터를 이용해 분석한 결과 추석 귀성길에 오르기에 가장 적합한 시간은 11일 오전 11시 이전이나 12일 오후 4시 이후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이 추석연휴 귀성길에 오르기에 가장 적합한 시간은 11일 오전 11시 이전이나 12일 오후 4시 이후라고 밝혔다.


SKT는 지난 5년간 T맵 이용자들의 교통 빅데이터를 분석해, 서울-부산 구간의 경우 상·하행선 모두 13일이 역귀성 차량과 나들이객까지 몰려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측했다. SKT는 서울-부산 구간 귀성길은 13일 오전 9시부터 교통량이 늘어나 오전 11시 최고조에 달해, 11시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 8시간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반대로 이날 부산에서 오후1시에 서울로 출발할 경우 8시간50분이 소요될 전망했다. 평소 동시간대 평균 소요 시간 대비 3시간20분이 더 걸리는 것이다.


SKT는 서울-광주 구간의 귀성길 정체는 11일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까지, 12일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이어지고, 11일 오후 4시에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귀경길은 13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 14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교통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광주에서 서울로 14일 오후 2시에 출발할 경우 소요시간은 7시간10분으로 예측되며, 이는 평소보다 2시간40분이 더 걸리는 것이다.


또한 SKT는 추석 당일 귀성길(서울발) 주요 고속도로의 주요 정체구간과 시간을 예측한 결과, 경부고속도로는 오전11시에서 오후7시 사이 ▲한남IC-양재IC ▲죽전 휴게소-영동1터널 ▲칠곡물류IC-언양 휴게소 ▲양산IC-부산TG 등 200km에 걸쳐 평균속도 50km/h 미만의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영동고속도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창JC-월곶JC ▲안산JC-부곡IC ▲신갈JC-강천터널 ▲원주IC-평창IC 등 80km에 걸쳐 정체가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SKT는 교통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측되는 추석 당일 귀경길의 경우 경부고속도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180km에 걸쳐 정체를 예상했다. 서해안 고속도로는 비슷한 시간대 120km에 걸쳐, 영동고속도로는 83km에 걸쳐 정체가 생길 것으로 내다봤다.

SK텔레콤의 장유성 Mobility사업단장은 "실 사용자 1230만을 돌파해, 명실상부한 국민 내비가 된 T맵을 통해 모든 운전자들이 추석 연휴에 안전하고 편리하게 고향을 다녀오실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T맵은 국민 내비에 걸맞게 온 국민이 안전운전을 실천할 수 있게 앞장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혁수 기자 wjsgurt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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