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캐쥬얼 브랜드 JDX, 2019 F/W 카탈로그 공개

산업·IT 입력 2019-08-30 11:54:27 enews1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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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X(신한코리아)는 지난 27일 홈페이지 등을 통해 2019 F/W 카탈로그를 공개했다. 


고기능성 소재로 퀄리티를 높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는 전략을 지속하기 위해 원단 업체 ‘제일저지’와 MOU를 맺는 등 고품질 의류 제공에 힘쓰고 있는 JDX는 이번 F/W 모델로 배우 유인나를 새로 발탁하고, 배우 차승원과는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회사 관계자는 “사계절의 의미가 담긴 스트라이프를 선보였다”며 “봄, 여름, 가을, 겨울 365일 24시간 인생과 패션을 즐긴다는 의미의 JDX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정체성을 심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해 여성골프웨어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유인나 발탁하고 남성골프웨어 차승원과의 연장계약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JDX의 2019 F/W 카탈로그 사진. /사진제공=JDX

회사 관계자는 U.K DELUXE’라는 테마로 선보인 이번 카탈로그에 대해 “배우 유인나만이 갖고 있는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세련된 스타일로 여성 의류를 돋보이게 하고, 모델 겸 배우 차승원 역시 골프부터 캐주얼 및 스포츠까지 다양하게 연출해 남성 의류의 스타일리쉬함을 부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골프장뿐만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가볍게 장착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JDX의 FW 제품들은 소재 및 디자인을 더욱 고급화해 업그레이드했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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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로그에서 차승원이 착용한 후리스 베스트를 포함한 ‘라이트 웨이트 시리즈’는 내피다운 시리즈로 가볍지만 뛰어난 보온성과 패션성을 가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해당 시리즈는 베스트부터 기장 변형 아우터형까지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됐다. 


한편, JDX는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PGA 패션 앤 데모 익스피어리언스(2019 PGA FASHION & DEMO EXPERIENCE)에 참가해 JDX를 미국 시장에 알리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의 미국 브랜드들에 비해 디테일한 디자인과 소재는 JDX 의류에 대한 관심에 지나치지 않고 프리오더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회사를 알리기 위해 ‘PGA 2019 더 CJ컵 나인브릿지’ 공식 후원사로 3년째 꾸준히 참여하는 등 다양한 대외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PGA 2019 더 CJ컵 나인브릿지’는 오는 10월 제주 나인브릿지 CC에서 진행된다. /인터넷뉴스팀 enews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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