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백련산’ 1순위 청약경쟁률 32대 1 기록

부동산 입력 2019-07-18 08:27:34 수정 2019-07-18 11:41:46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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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가 서울 은평구 응암동 응암 제4구역을 재건축해 짓는 ‘e편한세상 백련산’ 단지 조감도. / 사진제공=삼호

삼호가 서울 은평구 응암동 응암 제4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으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 백련산1순위 해당지역 평균 32.65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해당지역 마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7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이 단지는 청약접수 결과 6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253건이 접수되며 평균 32.65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 타입으로 34가구 모집에 1,151건이 접수되며 평균 33.8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전용면적 84B31.49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서북권 고급주거지로 탈바꿈하는 백련산타운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아파트도 브랜드 프리미엄과 쾌적한 주거환경,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주택전시관 내방객 대부분이 상담을 받고 돌아갔을 만큼 내 집 마련에 대한 의지가 높아서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백련산은 지하 3~지상 15, 8개동, 전용면적 59~84358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8412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84가구 59B 28가구 59C 13가구 84A 115가구 84B 118가구로 전 세대가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725일이고, 계약은 85~73일간 진행된다. 주택전시관은 지하철 3·6호선 연신내역 인근인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 323-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111월 예정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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