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N 글로벌 결제망에 토스(Toss) 합류"…하나금융, 비바리퍼블리카와 MOU

금융 입력 2019-07-04 10:05:58 수정 2019-07-08 08:21:59 고현정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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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아크플레이스 빌딩에서 협약 체결 후 한준성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과(왼쪽)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가(오른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나금융그룹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이 지난 3일 비바리퍼블리카(대표 이승건)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하나금융그룹의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플랫폼인 GLN에 토스(Toss)가 공식 참여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의 GLN(Global Loyalty Network)는 전세계 14개국 총 58개사가 파트너십을 갖고 있는 해외 결제서비스 플랫폼이다.

GLN은 국경 제한 없이 모바일로 자유롭게 송금, 결제, ATM 인출 등을 처리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을 기반 전자결제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GLN은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하나금융그룹 통합멤버십 '하나멤버스' 앱 또는 제휴사 자체 앱에 탑재되어 별도의 설치나 가입 없이 이용가능하고 특히 실시간 국가별 환율이 자동 적용돼 환전절차 없이 편리하게 선불 및 직불자금 결제가 가능하다.


GLN은 올해 4월 대만을 시작으로 5월 태국서비스도 오픈했는데, 이번 제휴를 통해 토스앱을 통해서도 향후 더 많은 국가의 온·오프라인 상 다양한 결제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금년 내 GLN 기반 서비스를 일본,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주요국들로 확대하고 현지 결제뿐만 아니라 송금, ATM 인출 등 다양한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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