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日 수출규제, 경제성장률 수정 사안 아냐"…소재부품 대책 이달 발표

경제·사회 입력 2019-07-03 10:58:54 수정 2019-07-03 11:00:52 고현정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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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사진=서울경제DB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는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수정할 사안이 아니라고 3일 밝혔다.


그는 이날 열린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합동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정부도 업계 및 관계 부처들과 현황을 점검하고 관련된 내용에 대해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역시 "이번에 문제가 되고 있는 소재부품과 관련해서는 수입선 다변화와 국내 생산라인 확충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또 성 장관은 "소재부품 연구개발에 연간 1조원을 투자해 경쟁력을 제고하겠다"며 "관련 대책도 7월에 발표해 장비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는 올해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6~2.7%에서 2.5~2.6%로 낮췄다.


한편, 홍 부총리는 "2차 추가경정예산은 현 상황에서는 추진할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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