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슈가밀크티 카페 브랜드 ‘모리셔스브라운’, 2019 서재페 참가

산업·IT 입력 2019-05-15 10:19:54 수정 2019-05-15 11:53:09 enews2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브라운슈가밀크티 카페 브랜드인 모리셔스브라운(MauritiusBrown)은 음료 업체로는 유일하게 오는 25~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9’(이하 서재페)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서재페’는 매년 3만 명 이상이 다녀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로, 다양한 아티스트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행사장 내 레스토랑 통합 플렛폼인 포잉(poing) 푸드존에서 즐기는 음식들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로 꼽힌다.

서재페 포잉 푸드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외식업체들은 최근 몇 년간 가장 핫한 음식들을 판매하는 곳 위주로 구성된다. 올해는 10개의 맛집, 카페 등이 선정됐다.


음료 업체 중 유일하게 이번 '서제페'에 자리를 꿰찬 모리셔스브라운은 이른바 인싸들의 가장 ‘핫’한 음료로 꼽히는 ‘브라운 슈가 밀크티’를 판매하는 업체 중 하나로, 대규모 자본력을 바탕으로 하는 해외 브랜드들 속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국내 토종 브렌드다.

모리셔스브라운 관계자는 “최근 커피를 비롯한 많은 음료 브랜드에서 브라운 슈가 밀크티를 모방해 출시했지만, 브라운 슈가와 펄을 삶아서 카라멜 맛을 우려내는 ‘진짜’ 브라운 슈가 밀크티, 흑설탕버블티의 맛을 내는 브랜드는 몇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모리셔스브라운은 최고급 비정제원당을 사용해 부드러운 카라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모리셔스브라운의 브라운슈가밀크티는 흔들어 먹지 않아도 자극적이지 않으며, 단맛을 제어하는 자연 상태 그대로의 사탕수수맛을 낸다. 특히 브라운 슈가 밀크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브라운 슈가인 만큼 최고급의 모리셔스산 브라운 슈가(흑설탕)를 사용해 제품을 만들고 있다. ‘모리셔스 브라운’이라는 업체 명도 바로 여기서 나왔다.


특히 이 회사는 대규모 자본력을 바탕으로 하는 해외 브랜드들 속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국내 토종 그랜드

박철우 모리셔스브라운 대표는 “자사에서는 타 브랜드와 달리 맛과 비주얼을 모두 잡은 다채로운 브라운슈가밀크티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즐거운 고민에 빠질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면서, “서재페에서도 다양한 소비자들이 모리셔스브라운과 함께 즐거운 경험을 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모리셔스브라운은 신촌점, 이대점, 종로점, 대치점 등 4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인터넷뉴스팀 enews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관련뉴스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