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맑고 일교차 커… 수도권 등 미세먼지 ‘보통’

경제·사회 입력 2019-05-10 08:40:47 수정 2019-05-10 08:42:32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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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날씨를 보인 1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관광객들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광장을 걷고 있다./사진제공=서울경제DB

10일 전국은 대체로 맑고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은 21∼29도로 평년(19∼25도)보다 높겠다. 그러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매우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보통’ 수준이겠으나, 대기 정체로 부산이나 대구, 울산 등 일부 영남지역은 ‘나쁨’으로 예상된다. 대부분 중부 지방과 경북, 일부 전라도와 경남, 제주도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역도 차차 건조해질 전망이다.
 

아침까지 중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도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가 0.5m, 동해 앞바다가 0.5∼1.0m로 일겠다. 먼바다에서는 파도의 높이가 서해·남해는 0.5∼1.0m, 동해는 0.5∼2.0m에 이를 전망이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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