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주거환경 갖춘 삼호-이수건설의 ‘우아한시티’, 이달 전주 상륙 예고

부동산 입력 2019-04-25 11:54:23 수정 2019-04-25 14:48:58 enews1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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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이수건설의 ‘우아한시티’ 조감도./사진=삼호-이수건설

삼호와 이수건설이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3가 747-81번지(우아주공1단지 재건축정비사업)에 ‘우아한시티’를 이달 중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보거리에 KTX 전주역이 있고, 반경 5KM 이내에 자리한 동전주IC와 완주IC를 이용해 고속도로 진입도 쉽다. 또한 백제대로와 동부대로를 이용해 전주의 시내 및 전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홈플러스와 백제대로를 중심으로 원도심의 상업시설 이용이 쉽다. 전북대학교 병원, 주민센터, 우체국, 보건소(2021년 예정) 등의 편의시설 및 관공서의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앞 동신초등학교를 비롯해 전주북일초등학교, 우아중학교, 기린중학교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안심 도보 통학환경을 갖췄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 동, 전용면적 59~115㎡, 총 998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30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74㎡ 6가구 △84㎡ 285가구 △115㎡ 10가구다.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의 단지 구성과 다양한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환기가 우수한 맞통풍 구조의 4-BAY 중심 설계(일부 이형설계) 등 입주민을 위한 설계로 효율적인 공간을 구성했다. 아울러 전 세대 드레스룸 및 팬트리, 알파룸(일부 세대 제외)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 없는 단열라인과 디테일한 열교 설계로 결로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거실과 주방에 기존보다 2배 두꺼운 60mm 층간소음 저감 바닥재를 적용해 층간소음 및 난방에너지를 줄일 계획이다. 또 운전자를 배려한 광폭 주차장 설계로 승하차 걱정 없는 넓은 주차장을 조성한다.
 

우아한 시티 관계자는 “17년 만에 선보이는 ‘우아주공 1단지’의 재건축 단지로 건지산과 마주하고 있어 산림의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전주동물원 및 덕진체련공원과도 가까워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여가생활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거 전북권역의 중심지였던 덕진구의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며 "‘전주역사 전면개선사업’, ‘전주역 앞 ’첫마중권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우아동 일원의 개선될 주거환경까지 만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이 관계자는 "’e편한세상‘의 편안한 삶을 위한 주거공간을 지향하는 브랜드 철학과 이수건설 ’브라운스톤‘의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이 만나 탄생한 통합 브랜드"며 "도시재생사업을 시작하는 전주역세권 입지에서 주거편의성과 상품경쟁력까지 모두 갖춘 단지로 조성된다"고 강조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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