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아 스틱 파운데이션, 올해 1분기 현대홈쇼핑 색조화장품 매출 1위

산업·IT 입력 2019-04-23 13:43:42 수정 2019-04-23 13:44:53 enews1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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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아 TM의 슈퍼 핏 커버 파운데이션 제품 사진/사진 제공=조성아 TM

조성아 TM은 23일 ‘슈퍼 핏 커버 파운데이션’이 올해 1분기 기준 현대홈쇼핑 색조화장품(파운데이션·쿠션 등)부문 매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


조성아 TM 측은 “슈퍼 핏 커버 파운데이션 인기는 뛰어난 제품력과 구매 후기에 의한 입소문의 결과”라며 “해당 제품은 높은 커버력과 밀착력, 속부터 수분과 광으로 차오른 듯한 피부 표현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이어 “S자 형태의 마스터 브러쉬가 용기 하단에 결착된 조성아만의 특허 용기로 쿠션과도 같은 편의성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작년 6월에 출시된 ‘슈퍼 핏 커버 파운데이션’은 홈쇼핑 주요 타깃인 40대 이상은 물론 20~30대 젊은 층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조성아TM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에 브랜드만의 제품력을 더해 발림성·커버력·밀착력·지속력 등을 만족시키는 퀵&이지(QUICK&EASY) 제품”이라며 “쿠션 일색이었던 파운데이션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3세대 파운데이션으로 입지를 굳건히 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조성아TM의 슈퍼 핏 커버 파운데이션은 지난해 6월 론칭 방송에서 20분 만에 조기 매진된 바 있다. 론칭 방송 이후에도 홈쇼핑 방송 29회 전회에서는 100% 매진을 기록하며 완판 신화를 이어갔다. 조성아 TM 측에 따르면 슈퍼 핏 커버 파운데이션은 출시 10개월 만에 33만 세트, 164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브랜드 밀리언셀러가 됐다. 누적 매출은 242억원을 돌파했다. 홈쇼핑 방송 1회가 약 60분간 진행된다고 가정했을 때, 29시간 만에 전체 완판된 것으로 1분에 943개씩 판매된 셈이다.


회사 측은 “특히 지난 1월 5일 진행된 새해 첫 방송은 주말이었음에도 분당 2,100콜 이상이라는 주문량을 달성했다”며 “슈퍼 핏 커버 파운데이션 2X는 이날 하루에만 약 2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제품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 핏 커버 파운데이션은 지난해 12월 현대홈쇼핑이 발표한 ‘2018 베스트 브랜드 TOP 10’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외에도 머니투데이에서 선정한 ‘2018 머니투데이 올해의 히트상품’ 수상을 비롯해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의 ‘제4회 2018 모바일 홈쇼핑 대상’ 화장품·미용 카테고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인터넷뉴스팀 enews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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