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홈케어, 유진홈데이와 홈인테리어·홈케어 사업 MOU 체결

산업·IT 입력 2019-04-17 12:13:30 수정 2019-04-17 12:16:30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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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다홈케어.

방문 홈클리닝 전문기업 다홈케어(대표이사 홍원방)는 홈리모델링&신축 전문 브랜드 홈데이를 보유한 유진홈데이(대표이사 유순태)와 홈인테리어 및 홈케어 사업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홈데이의 인테리어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다홈케어의 홈케어서비스 노하우를 결합한 시너지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단순한 공동 프로모션 차원의 협업을 넘어 전문청소용품 등 공동 상품 개발과 매장 내 공동 기획전 등을 추진한다.


다홈케어는 롯데그룹 세븐일레븐의 전국 매장청결화 및 냉난방기 분해청소 파트너를 맡고 있다.
또 LG그룹, SK그룹, 하나금융그룹 등 대기업과도 제휴를 맺고 있으며, 전국 일반 가정을 대상으로도 에어컨 분해청소 등 홈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홈케어는 고객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일산에 170평 규모의 홈케어 아카데미(교육장)를 운영하며, 누구나 숙련된 전문강사로부터 체계적인 홈케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홈데이는 인테리어 전문 디자이너의 1:1 맞춤 상담부터 시공 및 A/S(사후관리)까지 리모델링의 모든 과정을 고객과의 직접 계약을 통해 관리하고 최대 2년까지 A/S를 보장하는 책임관리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특히, 자사 제품 위주로 전시·판매하는 기존 인테리어 브랜드 매장 구성을 탈피하고 다양한 협력 브랜드를 입점시켜 300여종의 브랜드 제품을 한 곳에 볼 수 있는 대형 쇼룸도 운영하고 있다.


장두현 다홈케어 전략기획실장은 “국내 최다 상품구성을 자랑하는 홈인테리어·건축자재 복합매장 에이스홈센터, 인테리어 상담과 시공이 가능한 홈데이와 세탁기·에어컨 등 가전분해청소 및 곰팡이제거·냄새차단 시공 등 주거공간시공, 프리미엄 입주청소 등 홈클리닝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국 클리닝 서비스 인력망을 보유한 다홈케어가 두 손을 맞잡고 홈임프루브먼트 및 홈클리닝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협약 체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enews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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