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IT기업 명진홀딩스, 누적 투자 100억원 달성

산업·IT 입력 2019-02-07 09:52:00 수정 2019-02-07 10:15:29 이보경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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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스닥 이전상장을 목표로 하는 활어/선어 가공 및 유통수산업체 명진홀딩스가 누적 투자 100억원을 기록했다. ​
명진홀딩스는 "최근 모루자산운용(동일권 대표)으로부터 30억 이상을 투자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밖에 명진홀딩스는대형사를 위주로 투자하는 캑터스PEF에서 20억 투자를 받았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자산운용사인 머스트 등 유명 사모펀드에 집중적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 이 과정에서 스타트업 기업임에도 50억 투자 라운드에 170억원의 투자금이 몰리는 과열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정상익 명진홀딩스 대표는 “누적 투자 100억원 달성에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보다 효율적인 수산물 제작 유통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보경기자 lbk5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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