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하우징, 8월 중국 상해에서 '광복음악회 역사탐방' 행사 연다

산업·IT 입력 2019-01-24 10:44:00 수정 2019-01-24 10:50:54 이보경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글로벌 1위 기업 덕신하우징이 오는 8월 어린이들의 교육 및 애국심 고취를 위해 중국 상해에서 ‘덕신하우징 상해 광복음악회 및 역사탐방’행사를 연다.
23일 충청남도 천안교육청과 마을교육공동체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덕신하우징이 오는 8월 우리나라 독립운동 본산지인 중국 상해에서 개최하는 ‘덕신하우징 상해 광복음악회 및 역사탐방’ 행사와 관련, 천안지역 학생의 교육지원을 위해 맺었다.
덕신하우징은 매해 광복절 어린이들과 함께 백두산, 독도 등을 방문해 역사교육 및 음악회를 열어왔으며, 올해는 특별히 100주년을 맞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을 기념해 중국 상해에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본사가 위치한 천안지역을 비롯해 전국 250여명의 초등학생들을 해당 행사에 초청해 상해 왕복항공권과 현지 숙박, 식비, 체험비용 등 모든 경비를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천안교육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덕신하우징과 천안교육청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에 대한 역사의식과 애국심 고취에 목적을 두고 천안지역 학생의 교육지원에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교육청은 덕신하우징의 교육사업이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해당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관내 학생들 모집에 행정지원 업무를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덕신하우징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창업자 김명환 회장의 철학에 따라 어린이들의 교육 및 애국심 고취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이 일환으로 준비하고 있는 ‘덕신하우징 상해 광복음악회 및 역사탐방’행사는 오는 8월 14~16일 2박3일 간 중국 상해에서 열리며, 회사는 보다 많은 초등학생들의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부 인원을 구정 연휴 이후 공모를 통해 모집할 계획이다./이보경기자 lbk50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