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설날 앞둔 전통시장 “모두가 외롭지 않고 따뜻하길”

경제·사회 입력 2019-01-22 17:23:00 수정 2019-01-22 20:29:55 고현정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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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중소기업중앙회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아가 직접 장을 보고 홍보에 나섰는데요.
경제 상황은 여전히 녹록지 않지만 소상공인들을 격려하는 희망의 메시지로 현장 날씨는 무척이나 온화했다고 합니다.
그 현장을 영상으로 담아왔습니다.

[자막]
‘민족 대명절’ 설을 보름 여 앞둔,
서울시 금천구 ‘남문시장’

중기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및 사랑나눔 행사’

인근 복지시설에
1,050만원 상당의 물품 전달

“많이 파세요”
“생업 하시면서 외롭다고 느끼지 마세요”

[인터뷰] 서승원 /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아직 명절이 안 돼서 그런지 손님들은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상인분들의 표정이 밝고 얼굴이 환해서 좋았고요. 금년 명절은 여러가지 어려운 점도 있지만 다같이 따뜻하고 활기찬 그런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도 현장 찾아

“지역 경제 살리는 착한 경제는 어떤 걸까요?”

‘제로페이’도 직접 결제 시연

‘대형마트·온라인’ 중심 소비 변화 속 대책 고심하기도

/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영상취재 장명석 / 영상편집 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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