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황금에스티, 자회사 남북경협 기대감에 연일 상승

증권 입력 2019-01-17 11:22:00 수정 2019-01-17 11:23:12 양한나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황금에스티가 자회사의 북한 시장 진출 기대감에 연일 급등세다.
17일 오전 11시 17분 현재 황금에스티는 전 거래일보다 4.57% 상승한 1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주가는 23.03% 상승한 채 거래를 마감했다.
황금에스티 자회사인 인터컨스텍은 콘크리트 교량 사업을 하고 있다. 북한 철도와 도로 건설 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교량 건설 수요 역시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업계에 따르면 김종현 황금에스티 회장이 지난 2016년 인터컨스텍을 인수할 당시부터 북한 시장 진출을 고려했다고 알려져 남북경협주로 분류된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