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의 트랜드 핫이슈가 소개한 SNS마케팅 앱‘입소문’
지난 13일 조영구의 트랜드 핫이슈에서는, SNS를 통해 홍보를 희망하는 중소상공인들이 효과적으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마케팅 홍보를 할 수 있도록 SNS이용자들을 연결해주는 앱 ‘입소문’을 소개했다.
입소문앱은 우리주변에 맛집이나 카페 등에 가보면 ‘SNS공유 시 음료수 무료제공’ 이벤트에서 아이템을 착안해 음료수가 아닌 SNS이용자들의 재능기부 포인트를 통해 홍보하는 앱이다. 입소문 앱은 현재 출시 한 달 만에 안드로이드 다운로드수가 5,000회를 넘어섰다.
SNS이용자들의 입소문앱 이용방법은, 입소문앱을 통해 홍보하고자 하는 업체를 찾고 공유신청을 한 후 업체의 사진과 정보를 자신의 SNS에 공유하는 방식이다. 홍보를 희망하는 업체들은 한번에 SNS이용자를 50명에서 2,000명까지 모집할 수 있다.
또한 체험단의 방문이나 상품체험 홍보의 경우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동시체험도 가능하며, 여건상 SNS관리가 어려운 업체들에게는 관리대행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어플 입소문의 개발운영사인 (주)비즈메이커는 2018년도 부산형 착한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방현준기자hj06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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