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블록체인 기업 DGE , 美 경제지 Forbes에서 극찬받아

금융 입력 2018-12-18 10:15:00 수정 2018-12-18 10:17:36 방현준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실물 금 기반 암호화폐 개발사인 ㈜디지털골드익스체인지(DGE)가 미국 경제전문주간지 포브스의 한 면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온라인판 포브스는 12월 6일자 “인간의 욕구를 블록체인으로 충족시키다”라는 기사에서 DGE의 창업이념과 경영철학을 대대적으로 다루며 DGE를 독자들에게 소개했다.

포브스는 동 기사에서 “DGE가 상정한 인간의 상위욕구는 부의 축적, 건강한 삶, 문화생활 영유로써 DGE는 이들의 3대 욕구를 순차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중”이라고 평가하며 DGE의 3대 토큰프로젝트 TMTG(더마이더스터치골드), LBXC(럭스바이오셀코인), SDX(스타더스트)를 차례대로 소개했다.

“기본적인 의식주가 해결된 후 인간은 안정적인 부의 보관을 꿈꾸게 될 것이다. 이 욕구에 상응하는 암호화폐가 TMTG”라며 소개된 첫번째 프로젝트 TMTG는 전체 시총의 약 7~15%를 실물금의 지급준비금으로 보유함으로써 토큰의 근원 가치를 확보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TMTG는 개발 6개월 만에 IDCM, 코인베네 등과 같은 해외 거래소는 물론 최근 빗썸에 전격 상장함으로써 그 내실을 인정받고 있다.

DGE의 두 번째 프로젝트인 LBXC는 DGE의 전략적 파트너 리젠메디컬그룹과 함께 개발한 바이오 코인으로 리젠메디컬그룹의 줄기세포 인프라를 이용한 다양한 의학적 혜택을 제공하는 암호화폐이다. DGE는 제주에 건설중인 럭스바이오센터를 필두로 중국 및 일본 의료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모든 LBXC홀더들에게 최상급의 항노화, 질병치료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DGE의 세 번째 프로젝트인 SDX는 엔터테인먼트 토큰으로 모든 이들이 자유롭게 문화생활을 영유할 수 있게 하는 비전을 가지고 기획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Forbes의 기획기사는 “DGE의 여정의 마지막 목표점은 인류를 위한 공익재단에 있다”고 기사를 마무리 지으며 DGE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고 밝혔다./방현준기자hj060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