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가슴보형물 세빈 ‘인테그리티’, ‘PRS KOREA 2018’ 참가

경제·사회 입력 2018-11-14 15:37:00 수정 2018-11-14 15:44:25 방현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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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프랑스 보형물 ‘세빈(Sebbin)’이 지난 9일부터 11일, 3일간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 ‘대한성형외과 국제학술대회(PRS KOREA 2018)’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유방성형연구회를 포함한 4개의 연구회 및 학회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또한, 세계 각국의 성형외과 전문의 300여 명과 국내 성형외과 의료진 1,500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미용성형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와 수준 높은 강의 프로그램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또한 해당 학술 대회에서 세빈의 임상시험 담당자인 크리스토퍼 고메즈(Christophe Gomez)가 자사의 신제품 인테그리티(Integrity)의 임상시험 결과와 우수성에 대해 발표했다. 이와 더불어 세빈인테그리티의 국내 ‘사례 연구(case study)’를 진행한 물방울 성형외과의 이영대 원장이 세빈인테그리티의 사용경험에 대해 발표했다.

세빈은 30년 이상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슴 보형물을 포함한 다양한 신체 내 보형물을 생산하고 있다. 유럽을 포함하여 멕시코,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70개 이상 국가에 자사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세빈에 따르면, 인테그리티는 국제표준규격보다도 40%의 추가 압력에도 안전하며, 450% 고의변형실험과 200만 번의 흔들림 실험을 통과했다. 또한, Gel 포뮬레이션으로 응집성이 좋고 압력에도 강해 자연스러운 가슴 모양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인테그리티의 나노스킨 터치(Nanoskin touch) 표면은 하이테크 젤(High-Tech gel)과 쉘(shell)의 조화로 인해 피부조직과 매우 유사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는 수술 흉터를 최소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인테그리티를 포함한 세빈 제품의 수입사인 그린코스코(대표 송동범)와 판매사인 유영제약(대표 유우평) 측은 “세빈이 PRS KOREA 2018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것에 감사를 표하며, 가슴 보형물 시장에서 세빈의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방현준기자hj06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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