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빌리지, 10얼 5일 프랑스베드사로부터 투자 유치 성공

산업·IT 입력 2018-10-26 16:51:00 수정 2018-10-26 16:55:36 이규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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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용구 및 홈 헬스케어 전문 기업인 케어빌리지가 10월 5일 프랑스베드사로부터 투자 유치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웅교 대표는 “앞으로 프랑스베드와 케어빌리지의 장기적 비지니스 관계 유지에 힘쓰는 동시에, 한국의 우수 복지용구 업체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겠다”며 “이를 통해 한국 복지용구 시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프랑스베드사의 투자 유치를 통한 자금력으로 복지용구 및 의료기기 대여 산업에서 더욱 큰 영향력을 지닌 업체로 거듭나며, 프랑스를 시작으로 해외까지 케어빌리지의 족적을 남기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케어빌리지는 2015년 9월 설립된 복지용구 및 의료기기 대여 전문 기업으로, 간병을 필요로 하는 모든 고객에게 쾌적한 생활을 제공하고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복지용구 및 헬스케어 상품의 대여와 판매를 병행하고 있다. 케어빌리지의 의료용 전동침대(사진)인 T30SU와 NA33K, 에스쁘아는 고령친화우수제품으로 선정된 제품으로 고령자가 사용하는데 필요한 안전성, 견고성, 편리성 및 조작 간편성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보호자와 간병인의 편의까지 고려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노인장기요양보험 가입자라면 15%의 본인부담금(약 1만원대)으로 대여가 가능해 경제적인 면에서도 부담을 덜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대여제품의 오존멸균소독시스템인 더블케어링 서비스를 도입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제품을 제공하고 있어 경쟁력이 있다./이규진기자 sk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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